10월 26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에스겔 1:28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에스겔 2:6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하나님의 영광을 볼 때
우리의 시야는 전혀 달라집니다.
주님의 영광을 볼 때
우리에겐 새로운 시야가 생깁니다.
믿음의 눈을 열어 주를 볼 때
우리에겐 새로분 비전이 열립니다.
미래가 안보이는 것은
미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는 눈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희망이 안보일 때는
희망이 없어서가 아니라
희망 아닌 절망을 눈에 담았기 때문이겠지요.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마음에 담게 되면
현실의 가시와 찔레와 전갈과 같은 것들이 (겔 2:6)
아무 문제가 아니게 되지요.
아무리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지요.
사막을 평야로 바꾸고
바다에 도시를 만드는
창조적 상상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새로워진 비전으로 미래를 만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