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교회를 개척하였나요?

개척의 동기

“복음은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믿습니다. 지난 2천년에 걸쳐 우리에게 전수되어온 개혁주의적 은혜의 복음은 21세기의 거친 기후에서도, 한국의 척박한 토양에서도 풍성한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좋은 교회 개척을 통해서 교회에 소속된 적이 없는 사람들, 교회에 실망하고 포기한 사람들, 복음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에 합당한 제자로 세우고, 그들이 또한 세상에 보냄 받은 작은 성전으로서 선교적/사명적 삶을 살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뉴시티교회의 지향점

뉴시티교회가 지향하는 목표는
“복음으로 삶을 새롭게, 복음으로 도시를 새롭게,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뉴시티교회가 바라보는 교회적 정체성은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을 알리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믿음의 동반공동체”입니다.

뉴시티교회가 정의하는 성도의 정체성은
“복음을 알아가고, 복음을 경험하며, 예수님이 주시는 새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도시 시민”입니다.

교회개척 사역의 목적

우리의 목적은 큰 교회가 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전도를 계속하면서 주께서 만나게 하시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성도들을 파송하기를 원합니다. 복음을 통해 만나고 복음을 나누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고 소명을 따라 파송하기를 원합니다. 해마다 30명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해마다 30명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울 수 있다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교우들은 때로는 몇 년, 때로는 십 몇 년, 때로는 수십년 우리와 함께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목표는 지리적으로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함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