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묵상 102편

시편 102편 6 나는광야의올빼미같고황폐한곳의부엉이같이되었사오며 7 내가밤을새우니지붕위의외로운참새같으니이다 완독했습니다. 불면의 밤에 기도자는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올빼미, 부엉이처럼 지새는 밤의 기도입니다. 지붕 위 외로운 참새처럼 고독한 밤의 기도입니다. 잠들 수 없어 괴로운 밤은 기도가 고픈 시간입니다. 풀이 시드는 것 같고, 그림자가 기우는 것 같은 날 그 괴로운 날에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복됩니다. 하나님은 티끌같은 존재도 은혜 받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 Read more

[나를 공감하는 예수님]

이사야 9:6

[나를 공감하는 예수님]

안녕. 이번 주도 거의 지냈구나.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네.
주일에 다가오니까 더 즐거운 날이야.

이사야 9:
6 왜냐하면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들을 주실 것이다. 그의 어깨 위에 왕권이 주어질 것이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히 살아 계신 아버지, 평화의 왕이시다.

오늘은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특별한 아이에 대해서 생각해볼께. 그 아이는 모든 세상을 책임질 아이가 될 것이었어. 그는 특별한 이름이 있어. ‘기묘자 모사’는 ‘놀라운 상담자’를 뜻해. 우리 삶을 이해하고 지혜를 주시는 탁월한 상담자이신 것이지.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평화의 왕.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 중에서 오직 한 아이만 이 이름을 가지게 되어. 예수님이야. 예수님이 태어나기 700년 이전에 이사야 선지자에게 미리 보여주신 거야.

여기서 퀴즈~
* 예수님은 왜 이 땅에 오셔야만 했을까?
답: 아담의 자손들을 그 불순종에서 구원하시려고

* 예수님은 왜 아이로 태어나셨을까?
답: 진정한 인간이 되셔서 우리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우리의 짐을 직접 지시려고

* 예수님은 어떤 일을 행하셨지?
답: 아픈 사람을 치료하셨어. 아이들을 안아주셨어. 외로운 사람과 친구가 되셨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셨어. 인생을 포기한 사람을 살려주셨어. 인생의 답을 찾는 사람에게 길을 가르쳐주셨어. 죄인을 용서하셨고, 죄인을 위해 대신 죽으셨어. 부활하셨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게 길을 여셨어.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게 하셨어.

괄호 채우며 읽기:
이사야 9:6 왜냐하면 우리에게 한 ( )( )가 태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들을 주실 것이다. 그의 어깨 위에 ( )( )이 주어질 것이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 ( )( ), 전능하신 ( )( )( ), 영원히 살아 계신 ( )( )( ), 평화의 ( )이시다.

* 아기, 왕권, 모사, 하나님, 아버지, 왕

이번 주는 여기까지 하자. 첫 아담과 마지막 아담을 기억하지?
첫 사람인 아담은 실패했지만,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어.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축복과 생명을 다시 찾아 풍성히 누리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오셨어!
우리의 왕이 되신 예수님을 신뢰하자!

말씀 카드 2024 0126

올리브를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가져다가 등불을 켜게 하되, 그 등불을 늘 켜 두어라. (레위기 24:2)

레위기를 통하여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묵상합니다. 어둔 세상에 순결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나의 어두운 마음에 생명의 빛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그는 인류를 위한 완벽한 제사장이시고, 흠이 없는 제물입니다. 흑음 세상을 밝히는 빛이고, 굶주린 인생을 먹이는 영원한 빵입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재산을 다시 복구하는 친족이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세상을 살리는 영적 제사장으로 살고 있습니까? 주님의 등불을 환하게 켜기 위하여 찧어서 짜낸 깨끗한 감람유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올리브가 찧어지고 짜내져야 깨끗한 기름이 나오는데, 나는 찧어지고 짜내지기를 기쁘게 하고 있습니까? 이 질문 앞에서 가슴을 두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