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 빌드업 세미나 잘 마쳤습니다

뉴시티 교우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도시에서 복음으로 교회를 어떻게 세울 (빌드업) 것인가’ 하는 주제로 세미나를 잘 마쳤습니다. 작년 9월부터 매주 진행하고 있는 ‘교회가 행복해지는 책읽기 (교행책)’ 멤버들이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40명의 목회자들이 모여서 2박3일간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강의와 토론과 조별모임 등을 통해 함께 배우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시간 동안 다섯 개의 강의를 섬기면서 복음을 나누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복음을 더 알아가고, 복음의 능력을 더 경험하기를 원하는 열망들을 나누면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희망을 봅니다. 단절되고  찢겨지며 피폐해진 한국 사회 가운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통하여 희망의 미래가 오리라 저는 믿습니다. 다시, 희망의 깃발이 곳곳에 높이 세워지길 바랍니다.

후속 세미나에 대한 요청들이 있어, 처치 빌드업 2차 세미나를 9월에 하기로 했습니다. ‘세미나’란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복음 사역의 귀한 씨앗을 하나님께서 참여자들 마음에 심게 하셨습니다. 새들을 깃들게 하는 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뉴시티 교우들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심으로 이러한 일이 가능합니다. 감사드리며 계속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뉴시티교회 오종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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