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뚝거리며 가는 야곱에게 해가 떠올랐다

절뚝거리며 걸어가는 야곱 인생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부상을 입었으나 올림픽 금메달을 딴 사람의 영광과 비교할 수 없겠지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씨름하여 주님 영광을 본 야곱이 누린 기쁨은
세상 그 어떤 영광과도 비할 수 없는 크나큰 영광스러운 기쁨이었을 것 같아요.
절뚝거리며 걸어나가는 챔피언에게 아침 해가 솟아올라 비추었네요.
주님 앞에 씨름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발걸음을 주님이 축복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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