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1-150 묵상

시편 141-150 묵상

시 142: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힘이십니다.
악인들로 고생을 당해도
의인은 주님의 도우심을 받습니다.
살면서 궁핍함을 겪어도
주님은 성도를 돌보십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삽니다.
말씀의 해가 영혼에 환히 비추어
절망과 어둠을 이기게 하십니다.
성도는 주님의 빛으로 삽니다.
나의 빛이 되신 주님, 나를 자유케 하시는 주님
나의 생명 되신 하나님, 나의 소망 되신 하나님.
나는 주의 소망 안에서 담대히 걸어갑니다.
나는 부족해도 영접하시는 주님
주님 안에서 나의 최선을 드립니다.
주님은 영원히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주를 찬양하며 하루를 엽니다.
나의 호흡에 주님의 숨결을 담습니다.
주님의 성령을 내 코에 주시고
내 허파에 주의 생기를 받습니다.
주의 성령으로 나를 채우시고
성도를 고난에서 구원하십니다.
내 눈을 주의 빛으로 밝히시고
성도를 어둠에서 인도하십니다.
성도의 귀를 말씀으로 이끄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선하시고 위대하신 주님을
내 영혼이 찬양합니다.
성도가 외롭고 고독하게 천성 길을 가는 것 같아도
결국은 의인들로 가득하게 둘러주십니다.
혼자인 것 같아보여도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주님의 임재는 일천 금보다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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