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 묵상과 기도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미천한 종의 기도를 들으시니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보내셔서 위경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망과 무덤, 슬픔과 고통 앞에서 기도하였던 시편 기자의 고백에서
십자가를 지시며 심한 통곡과 눈물로 우릴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의 간구하시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어려움과 연약함이 있고, 위기와 역경도 있지만
모든 것을 이기는 은혜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주님으로 인하여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내 영혼을 건지소서” 간구하여 응답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저들을 구원하소서” 간구하시며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주님이 베푸신 은혜가 크시고 무궁하십니다.
죄와 사망에서 건지신 주님의 은혜가 무한합니다.
주님이 하신 일을 높이며 주님께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