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성령 135 제1일

성경과 성령 135 제1일

시편 119.1-16
주의 법대로 사는 사람이 복을 받는 사람이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길만이 세상의 죄악에 빠지지 않고 사는 비결이다. 
하나님 말씀을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는 간절함이 우리가 범죄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비결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을 우리에게 자세히 가르쳐주시기를 간구한다.
주의 법을 성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이 도와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우리 마음 창고에 하나님 말씀이 차곡차곡 쌓이기를 기도해야 한다.
주님의 교훈을 따르는 삶은 기쁨으로 가득한 삶이다. 그 기쁨은 큰 재산을 가지는 기쁨보다 큰 것이다. 주의 법을 따를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창세기 1-3
하나님은 창조하신 분이시다. 창조주가 계심을 성경은 가르친다. 한 해의 시작이 있고, 인생의 시작이 있고, 국가의 시작이 있고, 우주의 시작도 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무에서 유가 생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비존재가 존재가 된다. 그 말씀에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복을 주셨다. 복을 주시기 위해서 사람을 만드셨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평안이 복이다.
사람은 창조자의 자리를 대신하려고 하였다. 사람이 창조하는 것마다 부서진다. 사람이 만드는 것은 반드시 사라진다. 하나님이 만드는 것은 영원하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속에 저장하고 살아야 한다. 그러면 말씀이 창조의 역사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면 창조의 역사도 사라진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순종하면 복이 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를 때 복이 실현된다. 사람의 비극은 잘 듣지 않는 것이다. 듣고도 행하지 않는 것이다.
잘 듣지 않은 인간에게 하나님은 그래도 자비로우셔서 예수님 보내시기를 예비하셨다. 예수님은 들으시고 사랑하신다. 하나님을 들으시고 우리를 들으신다.

시편 1-5
시편 1은 누가 복 있는 사람인지 말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죄인들/오만한 자들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묵상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아담과 하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제발로 걷어차고 말았다.
복 있는 인생이 되는 비결은 간단하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차곡차곡 채워넣는 것이다. 말씀을 빨아들이며 흡수하고 말씀을 광합성하여 그 힘으로 사는 것이다.
복 있는 인생은 행복한 인생이다. 행복한 인생이 되려면 마음 뿌리가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생수에 닿아있어야 한다. 복의 근원이신 분에게 연결되면 복이 흘러온다.
마음 뿌리에 하나님 말씀이 없으면 세상 말에서 자양분을 얻으려 한다. 마음 뿌리가 성령의 생수 근원에 닿지 않으면 세상 욕심과 세상 허영에서 힘을 얻으려 한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망하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그래서 망했다. 인류는 그래서 망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이미 망했거나 앞으로 망해가는 중인 인생이다. 
천금을 모으고 자녀를 백명을 낳아도 실패한 인생이 된다. 천수를 누리고 만국을 얻어도 허무한 인생이 된다. 행복의 조건을 갖추어도 행복은 한 바람에 사라져버린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발견한 것이 무엇인가? 참 행복이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따르면서 찾은 것이 무엇인가? 참 길이다. 복음은 행복해지는 소식이다.

2019. 1. 1. 뉴시티교회 오종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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