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125편 묵상

시편 121-125 시편 124: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에서 올까. 나의 도움은 살아계신 하나님, 천지를 지으신 주께 있습니다. 세상이 진동해도 두려워하지 않음은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요 나는 주님이 부르신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주는 나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한계를 만나면 한계를 돌파하고 역경을 만나면 역경을 뚫습니다. 나의 … 더 읽기

시편 116 묵상과 기도

시편 116 묵상과 기도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미천한 종의 기도를 들으시니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보내셔서 위경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망과 무덤, 슬픔과 고통 앞에서 기도하였던 시편 기자의 고백에서 십자가를 지시며 심한 통곡과 눈물로 우릴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의 간구하시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어려움과 연약함이 있고, 위기와 역경도 있지만 모든 것을 … 더 읽기

시편 103-109

시편 103-109 시 107: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흑암의 그늘에 앉은 사람에게 말씀으로 찾아오신 예수님 환란 중에 부르짖는 성도에게 기적으로 응답하신 하나님 기근에서 백성을 건지시려고 한 사람을 먼저 보내신 주님 요셉이 쇠사슬에 매였을 때 말씀으로 준비시키신 하나님 나의 삶에 고난이 넘칠 때 말씀으로 오셔서 치유하신 예수님 숨이 멎을 듯 … 더 읽기

시편 묵상 102편

시편 102편 6 나는광야의올빼미같고황폐한곳의부엉이같이되었사오며 7 내가밤을새우니지붕위의외로운참새같으니이다 완독했습니다. 불면의 밤에 기도자는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올빼미, 부엉이처럼 지새는 밤의 기도입니다. 지붕 위 외로운 참새처럼 고독한 밤의 기도입니다. 잠들 수 없어 괴로운 밤은 기도가 고픈 시간입니다. 풀이 시드는 것 같고, 그림자가 기우는 것 같은 날 그 괴로운 날에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복됩니다. 하나님은 티끌같은 존재도 은혜 받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 더 읽기

말씀 카드 2024 0126

올리브를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가져다가 등불을 켜게 하되, 그 등불을 늘 켜 두어라. (레위기 24:2)

레위기를 통하여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묵상합니다. 어둔 세상에 순결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나의 어두운 마음에 생명의 빛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그는 인류를 위한 완벽한 제사장이시고, 흠이 없는 제물입니다. 흑음 세상을 밝히는 빛이고, 굶주린 인생을 먹이는 영원한 빵입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재산을 다시 복구하는 친족이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세상을 살리는 영적 제사장으로 살고 있습니까? 주님의 등불을 환하게 켜기 위하여 찧어서 짜낸 깨끗한 감람유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올리브가 찧어지고 짜내져야 깨끗한 기름이 나오는데, 나는 찧어지고 짜내지기를 기쁘게 하고 있습니까? 이 질문 앞에서 가슴을 두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