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9월 7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에스더 8-10, 시편 119:145-160, 열왕기상 2:26-35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예비하신 은혜가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악인들에게 심판하십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바쁜 업무 중에도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는 복있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시험과 유혹이 있었지만 회개로 회복되었습니다.
역경과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았습니다.
종교는 기도를 의무로 대하니 형식적인 기도에 머물지만
복음은 기도를 특권으로 알고 진실하고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주님을 즐거워하고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기도의 목적입니다.
기도가 특권인 줄 알기에 기도를 놓지 않습니다.
기도가 특권인 줄 알기에 주님을 더욱 사모합니다.

시편 119편
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153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58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거짓된 자들을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7월 28일 금요일

7월 28일 금요일
호세가 9-11, 시편 97
예레미야 10:17-25

호세아 10:12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지금은 너희가 주를 찾을 때이다. 묵은 땅을 갈아 엎어라. 나 주가 너희에게 가서 정의를 비처럼 내려 주겠다.’

시편 97: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예레미야 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정의를 추구하다보면 사랑이 메마르고,
사랑을 추구하다보면 정의가 무너집니다.
중도를 걷는다 하지만, 사람은 치우치고
반듯하지 못하고 어딘가에 기울어버리죠.

정의를 심고 사랑을 키워야 열매를 맺지만,
그렇게 하려면 꼭 주님을 찾아야만 합니다.
사랑과 정의는 예수님의 사랑과 십자가 안에서
우리에게 가능해집니다.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신 이유.
사람이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이유.
예수님이 그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인 이유.
예수님을 통해서만 여호와의 약속은
아멘이 되어 이루어집니다.

주님, 예수님을 찾는 날이 되게 하소서.
정의를 뿌리고 사랑으로 키우는 날이 되게 하소서.
내 길을 참 길이신 예수께 맡깁니다.
큰 길이신 예수 안에서 우리의 길을 인도받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