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되기 (Becoming Church)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생각을 실현하는 몸입니다. 몸이 머리와 따 로 놀면 큰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시고 그리스도와 연합해서 살아가야할 이유입니다. 교회는 다니는 곳이 아니라 되는 곳입니다. 좋은 교회를 찾기 전에 내가 좋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좋은 예배자가 되 면 좋은 예배가 만들어집니다. 우리들이 좋은 예배자, 좋은 신자, 좋은 … 더 읽기

시편 묵상 4

내가 부를 때 응답하소서 시편 3이 아침에 깨어서 드리는 기도라면, 시편 4는 저녁과 밤에 잠들기 전에 드리는 기도입니다. 고대 교회는 저녁시간에 드리는 기도에 시편 4를 암송하곤 했습니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4절)”,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8절)”. 하루를 시작하는 시편 3과 마찬가지로 하루를 마감하는 시편 4도 … 더 읽기

시편 묵상 3

시편 3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편 1편은 의인과 악인의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시편 2편은 의의 세력과 악의 세력 사이의 싸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시편 3편은 그 속에서 고통 당하는 사람의 외침입니다.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 더 읽기

시편 묵상 2

시편 2편 어찌하여 나라들이 분노하는가? 이 세상의 통치자는 하나님이 보낸 메시야를 보며 위협감을 느낍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헤롯 왕이 느꼈던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그리고, 이 세상 권력의 지혜와 능력 사이에는 긴장과 갈등과 대척과 싸움이 있습니다. 시편 2편은 역사에 대한 해석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시편 1편에 등장한 “악인들의 모임”이 이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시편 2편에서 볼 … 더 읽기

시편 묵상 1

시편 1편은 역사적으로 토요일 저녁에 주일예배를 준비하는 기도로 낭송했었습니다. 동방교회에서는 토요일 저녁에 시편 1-8장을 낭송하며 한 주일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신자의 기도 리듬을 여는 시편이었습니다. 시편은 히브리어로 “아슈레이 하이슈 아셰르 로 할라크”로 시작합니다. 직역하면, “걷지 않는 사람의 복이여!” 입니다. the blessings of the man…입니다. 그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복을 가졌습니다. 그 사람은 악인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