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게 말하도록 하자
마음이 슬프고 우울할 땐 슬프고 우울해하자. 마음이 괴롭고 무거울 땐 괴롭고 무거워하자. 마음이 애닲고 울고 싶을 땐 애달파하고 울어버리자. 마음이 지치고 쉬고 싶을 땐 쉬고 또 쉬고 또 쉬도록 하자. 마음에게 말하도록 하자. 쉬면서 살아도 된다고. 마음에게 말하도록 하자. 그만 힘들게 살라고. 마음에게 말하도록 하자. 아플 땐 아파하라고. … 더 읽기
마음이 슬프고 우울할 땐 슬프고 우울해하자. 마음이 괴롭고 무거울 땐 괴롭고 무거워하자. 마음이 애닲고 울고 싶을 땐 애달파하고 울어버리자. 마음이 지치고 쉬고 싶을 땐 쉬고 또 쉬고 또 쉬도록 하자. 마음에게 말하도록 하자. 쉬면서 살아도 된다고. 마음에게 말하도록 하자. 그만 힘들게 살라고. 마음에게 말하도록 하자. 아플 땐 아파하라고. … 더 읽기
지난 주일 오후에 섬김위원회 (사역팀장 회의)가 있었습니다. 섬김위원회는 “함께 몸을 세워 간다”는 취지에서 모입니다. 교회의 집행 기능에 속하는 일을 총괄하는 모임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세워가려고 합니다. 기도와 지지를 많이 부탁 드립니다. 성도들이 각 팀에 지원하고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매트릭스 조직처럼 두 개 이상의 팀에 팀장으로 또는 팀원으로 교차 참여하면서 함께 몸을 세워가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팀원이 없는 … 더 읽기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심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선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십시다.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복을 받아 살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1. 하나님->2. 복을 주심 (선대하심, 은혜 주심, 구원하심)->3. 사람->4. … 더 읽기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가정입니다. 출생과 혈통으로 된 육적 가정이 아니라, 믿음과 은혜로 된 영적 가정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서 서로 형제자매가 되는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십니다. 아버지의 보호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지도가 있습니다. 자녀인 우리들은 아버지의 권위와 뜻을 따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신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집은 … 더 읽기
교회 공간 이전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 휴가철이어서 부재자가 많았지만 온라인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55명이 참석함으로써 정족수를 충족하였습니다. 9.1% 반대, 9.1% 다수를 따름, 나머지 81.8% 찬성이었습니다. 그러므로 90.9% 찬성으로 현 서신상가 빌딩에서의 이전 자체는 지지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대안으로 떠올랐던 혜성빌딩에 대한 투표를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혜성빌딩 지하층을 염두에 두었지만, 다른 후보들도 염두에 두었습니다. 성도들의 의견 수렴 결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