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는 수술입니다

회개는 치료하는 문을 엽니다. 회개는 회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회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초청장에 “예”라고 서명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돌이키고 고치는 것입니다. 돌이킨다는 것은 방향을 전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로 방향을 돌이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길에서 하나님의 길로 ‘뒤돌아 서’는 것이 돌이킴입니다. 고친다는 것은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교만과 죄악으로 얼룩진 마음을 깨끗이 씻어내고 수술하고 고치는 것입니다.죄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 더 읽기

나의 약함을 감사합니다

구약의 십계명은 하나님의 성품을 사람에게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순결하고 의롭고 진실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교제하려면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완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품과 그 기준을 따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십계명과 율법은 사람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려줍니다. 나의 내면에 선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인정하게 해 줍니다. 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철저히 … 더 읽기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때 잘못하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무엇이든 하겠어!” “나의 인생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나는 너무나 오랫동안 잘못 살았는데 과연 나의 인생도 새로워질 수 있을까?” “지금까지의 실수와 실패를 뒤로 하고 앞으로 새로운 인생 역사를 쓰고 싶다!” 누구나 잊고 싶은 과거가 있고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일이 있습니다. 뒤안길을 돌아보면 … 더 읽기

염려에서 나눔으로

돈에 대한 염려는 사람을 고아처럼 만듭니다. 염려하는 마음상태에 빠지면 고아와 같은 마음이 됩니다. 고아의 마음이란 다른 누가 나를 돌봐주는 것이 없이 내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는 외롭고 무서운 부담감입니다. 돈에 대해 염려할 때에 우리들의 마음은 고아의 마음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돈에게 기대할 때 영적으로 고아가 되는 것입니다. 참된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외면하는 것이기 때문에 … 더 읽기

하나님이 세우시는 공동체

교회는 자연적으로 친구인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는 곳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다른 기관이나 조직과 다르게 오직 하나님을 알아가고 사랑하고 섬기는 목적으로만 모입니다. 그래서 같은 출신, 같은 배경, 같은 관심, 같은 이익이 중심이 아닙니다. 일반사회에서는 함께 하지 않는 다양한 출신과 배경과 직업과 계층과 성향의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