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라이브 예배 3주째 감사

오늘 유튜브로 라이브예배가 무사히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고, 헌신하셨습니다. 다음과 같이 특별한 감사를 기록하고 싶어서 밴드에 성도님들과 나눕니다. 오늘 박태원 교우님이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만일의 일을 대비하여 토요일에 예배 전체를 녹화하였는데, 컴퓨터로 라이브 녹화를 웹캠을 통해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일의 유튜브 방송 사고 이후에 1주일간 확실한 방법을 찾지 못해 고심할 때 박태원 교우님이 … Read more

우리를 건지시는 분은 그리스도입니다

복음은 듣는 사람에게 영구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소식입니다. 복음은 그 자체 안에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복음이 우리 안으로 옵니까? 말씀을 환영하여 받아들일 때 가능해집니다. 말씀이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임할 때 경험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합니까? 복음은 우상을 버리게 합니다. 우상은 죽어있고, 거짓된 것입니다. 살게 하는 능력이 없고, 가공의 날조입니다. 복음은 우리를 우리 자신과 대면하게 … Read more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합니다

1. 주님은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도, 그래서, 주님의 교회를 사랑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주님은 교회에 당신의 성령을 부어주시기를 마다하지 않으십니다. 현실의 교회는 늘 부족한 모습이지만, 주님의 성령이 계시기에 너무나 영광스럽습니다. 현실의 신자는 늘 부족한 모습일지 모르지만, 주님의 성령이 성도 안에 계시기에 사실 너무나 영광스러운 존재입니다. 부족하지만 사랑하십니다. 교회를 이루는 성도들을 사랑하십니다.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이 … Read more

사막에서 오아시스 되기

시편 87편에는 다섯 종류의 나라를 말합니다. 그들을 라합, 바벨로니아, 블레셋, 두로, 구스입니다. 라합은 고대 이집트를 의미하는 관용 표현입니다. 이집트는 교만하고 억압적인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바벨로니아는 혼잡하고 혼돈스러운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블레셋은 악한 일을 일삼는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두로는 고대 페니키아를 가리키는데, 물질과 이익을 탐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구스는 고대 에디오피를 가리키며, 변방에 있으며 무시를 받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 Read more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위대하고 탁월한 사람만 쓰실까요? 남다르고 특별한 사람만 쓰실까요? 능력과 배경이 출중한 사람만 쓰실까요? 이 질문들 속에서 이미 답을 찾으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 질문 자체에는 프레임이 있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위대한 특성을 가진 사람일 것이라는 프레임 (관점)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따라 일관성 있게 질문한다면, 다른 질문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