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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자는 복이 있다

작성자
newcity church
작성일
2021-02-09 09:11
조회
1137

열두 모금 0209 화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누가복음 12:37)



 



1. 깨어있어 예비하는 청지기는 복이 있습니다. 주인이 칭찬하고 보상하고 섬길 것입니다. 주인의 뜻은 복주시는 것입니다.



2. 깨어 있는 것은 주인이 올 것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인이 반드시 옵니다. 주인이 올 때를 기다립니다.



3. 예수님은 결혼식에 참석하러 떠난 주인의 비유를 듭니다. 결혼식은 1주일씩 진행되곤 했습니다. 며칠 후에 올지 모릅니다.



4. 주인이 올 때 주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종들은 복이 있습니다. 주인은 그를 상전처럼 대합니다. 종들이 결혼식 음식을 먹도록 상을 차려줍니다. 주인이 종 대신에 식탁을 섬깁니다.



5. 이렇게 종을 섬기는 주인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최후의 만찬에서 그는 제자들의 식사를 섬기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교회에서 1년에 한 번은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6. 예수님은 이 땅에 종으로 오셨습니다. 섬기는 사람으로 계셨습니다. 주인이신 그가 종처럼 우리에게 식탁을 섬깁니다. 우리는 그분이 주시는 잔치에 참여합니다.



7. 그는 하나님 나라의 천국 잔치에 우리를 초대합니다. 그 나라의 식탁을 베풀어 줍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십니다. 내 잔이 넘칩니다. 그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8. 앞 본문에서 예수님은 재정을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물질로 근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목자이신 아버지를 의지하라 하셨습니다.



9. 이 본문에서 예수님은 주인이 종을 섬기신다고 말씀합니다. 주인은 종에게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이제는 종이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차례입니다.



10. 지혜롭고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이 맡기신 것으로 사람들을 먹이고 보살피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주인이 청지기에게 맡기신 것은 주인의 백성들을과 일꾼들을 먹이고 입히는 것입니다.



11. 주인의 뜻은 회복케 하는 것입니다. 종들은 회복하는 것입니다. 주인의 뜻은 압제 당하는 사람들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회복하게 하기 위하여 권한을 주시는 것입니다.



12.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며, 포로된 자가 자유케 되며, 눈 먼 자가 다시 보게 되며, 눌린 자가 해방되며, 하나님의 은혜로 죄인이 구원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