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티교회 예배안내] 중요!!!

내일 2월 23일 뉴시티교회 예배는 온라인 예배로만 모입니다.

11시 온라인 예배 (유투브 생방송)로 가족이 함께 예배 드리면 좋겠습니다.

교회에는 찬양팀 (감사합니다!!)과 교역자들만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주일학교는 온라인예배로 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유치부/초등부/청소년부 예배는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며,

가족예배를 함께 드리도록 부탁합니다.

각 부서별로 담당 강도사님/전도사님들이 추가적인 예배 자료를 전달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가정예배가 회복되는 신앙 부흥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일 예배와 다음 주 (3월 1일) 예배까지 온라인으로 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예배는 한 번 드리며, 시간은 11시입니다.

추신:

예배 준비를 하며 하루 종일 상황을 살펴 보았습니다. 서초구 확진자가 2명 나왔습니다. 과천의 신천지 확진자가 서초구를 다녀갔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어제의 상황이 다르고, 오늘의 상황이 달랐는데, 내일은 어떤 뉴스가 나올지 우려가 됩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전염병의 확산 추세가 몹시 우려스럽습니다.

밤에 총리가 종교행사를 자제해 달라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국가 정부의 권위를 존중하는 것도 신자가 사회에서 가져야 하는 모습입니다.

내일 온라인예배로만 모입니다. 어디서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참된 예배를 드리시길 바랍니다.

여러 생각을 합니다.

1. 지금은 오버하는 것이 안오버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릅니다.

2. 어디서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3.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복음의 내실을 다지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4. 손으로는 위생과 방역을 하고, 머리로는 합리적인 생각과 대안을 만들고,

발로는 자가격리와 적극치료를 받으러 가며, 가슴으로는 믿음과 소망을 품기를 원합니다.

5. 내일은 야곱이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역경 속에서, 그리고 역병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이야기.

과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역경과 역병을 어떻게 이길까요?

초대교회가 역병을 믿음과 사랑으로 이겨낸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러분을 주님의 사랑으로 생각하며 오종향 목사 드림